# 금융위원회,  베트남 및 호주와 금융외교 강화 - 한·베 정상회담(’26.4월) 후속조치

## 메타
- 출처: 금융위
- 분류: 보도자료
- 발행: 2026-07-20 00:00
- 원문: https://www.fsc.go.kr/no010101/87356

## 요약
금융위원회, 베트남·호주와 금융외교 강화
한-베 금융협력포럼 및 한-호주 금융협력포럼 개최
양국 금융협력 과제 점검 및 새로운 협력 방안 모색

## 본문
금융위원회, 베트남 및 호주와 금융외교 강화 - 한·베 정상회담(’26.4월) 후속조치 - ▸[베트남] 한-베 금융협력포럼(호치민 국제금융센터, 주호치민총영사관 공동 개최) 참석 ▸[호주] 한-호주 금융협력포럼 개최, 금융당국(호주 재무부, 건전성감독청) 간 고위급 대화, 한국계 현지 금융회사 간담회 및 기업 방문 금융위원회 박민우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은 7월 13일(월)~16일(목) 동안 베트남 호치민과 호주 시드니를 방문하여 한-베트남 금융협력포럼 및 한-호주 금융협력포럼에 참석하고, 호주에서는 금융당국 간 고위급 대화, 한국계 현지 금융회사·기업 방문 및 간담회 등 일정을 진행하였다. 이번 방문은 정부의 국익 중심 실용외교와 전략적·경제적 외교지평 확장 기조를 금융분야에서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베트남의 경우 최근 개최된 한-베 정상회담(4.22일) 후속조치를 위해 한국(주호치민총영사관)과 베트남(호치민 국제금융센터)이 공동 개최한 포럼에 초청을 받아 참석하였다. 1 한-베 금융협력포럼 박 위원은 첫 일정으로 7월 13일(월) 한-베트남 금융협력포럼에 참석하였다. 동 포럼은 최근 강화된 정상외교로 한층 확대된 양국 금융협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주호치민총영사관과 호치민 국제금융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응우옌 흐우 후언 호치민 국제금융센터 부운영기관장, 주호치민총영사관 권태한 부총영사를 비롯하여 양국의 당국 및 유관기관, 금융회사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포럼에서는 ▲양국의 금융중심지 발전 전략과 ▲양국 간 금융협력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 위원은 축사를 통해 실물경제 발전의 근간이 되는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한국과 베트남이 서로의 우수한 사례를 공유하며 상호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가야 한다며 금융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금융중심지 발전”을 주제로, 베트남이 추진 중인 호치민 국제금융센터의 발전전략과 한국의 금융중심지 발전 경험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특히 「금융중심지법」에 따라 ’09.1월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서울(여의도)과 부산(문현)이 ’26.3월 발표된 GFCI 순위에서 각각 8위, 23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지난해 12월 출범을 선언한 베트남의 호치민·다낭 국제금융센터 조성 과정에 실질적 참고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한국의 관련 정책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도 계속 교환하기로 하였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양국 간 QR 결제연동(금융결제원), 한국형 부실채권(NPL; non-performing loan) 정리시스템 수출(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지난 4월에 논의한 한-베 금융협력 과제를 중심으로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확대방안을 모색하였다. 양국은 앞으로도 주요 협력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며 새로운 과제 발굴을 위해 긴밀하게 정책적 소통 노력을 이어나가기로 뜻을 모으며 포럼을 마무리하였다. < 한-베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심화를 위한 공동성명 (’25.8.11.) > [ 금융부문 발췌 ] ▪ “한국 측은 최근 한국계 2개 국책은행의 인가 절차 상 큰 진전에 대해 사의를 표하면서 남아 있는 절차도 순조롭게 마무리되기를 희망하였다.” ▪ “양측은 양국 금융·통화 당국 간 협력을 통해 달성한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지속가능하고 투명하게 발전하는 보험 시장 조성을 위해 베트남 보험산업의 공동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 “양측은 베트남 증시시스템의 성공적 가동 등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온 금융분야 내 지식공유사업을 종합적으로 논의 및 추진하기 위해 관련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QR코드를 통한 양국 간 소매결제 연동에 협력해나가기로 하였다.” 2 한-호주 금융협력포럼 박 위원은 7월 15일(수) 시드니에서 개최된 한-호주 금융협력포럼(주최: 해외금융협력협의회, 후원: 금융위원회·호주 재무부)에 참석하였다. 이번 포럼은 해외금융협력협의회가 호주에서 개최한 최초의 포럼으로, 호주 입장에서도 해외 금융당국과 처음으로 공동 개최한 행사에 해당한다. 이에 포럼 첫 세션으로 ‘한-호주 고위급 대화’를 제안하는 등 호주 정부의 적극적인 호응과 지원 하에 양국 금융당국 및 금융기관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포럼은 ‘금융안정과 장기적인 금융보안(Financial Stability and Long-term Financial Security)’을 주제로 ▲한-호주 고위급 대화 ▲주택금융·자본배분과 금융안정 ▲노후소득보장체계(연금)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활용 등 4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특히 첫 번째 세션인 ‘한-호주 고위급 대화’에서는 박 위원과 호주 재무부 James Kelly 차관보, 호주 건전성감독청 Therese McCarthy Hockey 부청장이 무대에 올라 양국 금융시스템 안정성(Financial stability), 번영(prosperity) 및 복원력(resilience)을 위한 각 국 정책 현황과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참석자들은 지정학적 불확실성, 디지털 전환, 인구구조 변화 등 정책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금융시스템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거시건전성 조치(macroprudential measures), 스트레스 테스트 등 사전적 대응, 양국 금융당국 간 긴밀한 소통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였다. 호주는 우리나라의 핵심 에너지·원자재 공급국이자 경제안보와 공급망 측면에서 전략적 중요성이 높은 협력국이다. 최근 호주는 탄소배출 감축과 재생에너지 전환을 국가 목표*로 수립하는 한편 국방예산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에너지 인프라, 방위산업 등 신성장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사업 기회가 확대되고 있으며 이를 금융이 뒷받침하는 금융-실물 동반진출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참석자들은 이와 같은 양국의 상호보완적인 산업구조를 바탕으로 금융과 실물의 협력을 확대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였다. * ‘30년까지 탄소배출 43% 감축, 전체 전력 82%를 재생에너지로 전환을 국가 목표로 수립 이어진 세션에서는 양국이 공통으로 직면한 금융현안과 미래과제를 중심으로 발표와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가계부채 관리와 효율적인 자본배분, 고령화에 대응한 연금제도 설계, AI를 활용한 금융혁신과 이에 수반되는 금융보안 등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앞으로도 정부 및 유관기관 간 긴밀한 정책 공조와 금융협력을 이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3 한국계 현지 금융회사 및 기업 간담회 박위원은 호주에 진출한 한국 금융회사와 기업을 방문하여 이들의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금융-실물 협력과제 발굴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 한국계 현지 금융회사 간담회 ] 박 위원은 7월 14일(화) 호주에 진출한 한국계 금융회사 간담회*에 참석하여 현지 영업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우리 기업과 금융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금융-실물 동반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참석자들은 호주가 교통, 에너지, 광산 등 대규모 인프라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이를 뒷받침하는 자금 수요 역시 큰 시장이라고 설명하였다. * [은행] 농협은행, 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여신전문] 현대캐피탈 특히 산업은행은 현재 시드니 사무소의 지점전환을 위해 호주 건전성감독청(APRA, Australian Prudential Regulation Authority)에 시드니 지점 은행업 인가를 신청(’25.7월)하여 관련 절차를 진행중으로, 지점이 설립되면 장기간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우리 기업의 현지사업에 정책금융을 지원하여 금융-실물 동반진출·성장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기업 방문 ] 박민우 위원은 호주의 재생에너지 인프라 사업에 참여중인 삼성물산과 천연가스 생산 사업을 진행중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을 방문하였다. 먼저 7월 14일(화) 방문한 삼성물산 시드니지점은 배터리 에너지 저장 장치(BESS, 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송전망 등 호주의 에너지 전환에 필수적인 인프라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어 7월 16일(목) 방문한 포스코인터내셔널 시드니지사는 호주 자회사인 세넥스에너지(Senex Energy)를 통해 천연가스를 생산중으로, 최근 생산량 확대를 위한 인프라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두 기업은 해외 에너지 생산 및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는 대규모 자금이 장기간 투입되고 원가 변동, 현지 규제 등 다양한 리스크가 수반되는 만큼 이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금융지원이 관건이라는 점을 피력하였다. 이에 박 위원은 우리 기업의 성장무대 반경에 맞추어 금융 역시 해외 진출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로, 생산적 금융이 초국경적 정책 아젠다임을 강조하였다.

## 신평 양식 가이드
Special Comment 양식: 1) 발행 배경/트리거 2) 핵심 변동 사항 3) 신용 영향 (등급/전망/펀더멘털) 4) 시사점.
